2013년 6월 15일 토요일

Scrum epic, user story and theme

최근 project가 많아 지면서, 예전에 한참 시도했던 scrum 을 다시 해보려 몇 가지 scrum 용어들을 정리해 본다. (backlog는 다음에..ㅎ)

용어에 대해 견해를 밝히자면, Scrum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집착, 고수할 수 필요 없으나, 이런 용어들이 없었어도 이러한 개념들로 구분하였을 것이니, 각자의 Scurm팀 내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사용하면 되겠다. 하지만 바퀴를 새로 만들 필요없듯이, Agile Scrum에서 준비된 개념과 용어를 잘 사용하는게 좋겠다. 이다.

대표적인 것들이 epic, user story, theme 인데, 사실 theme 은 JIRA에서도 지원하지 않을 뿐더러,  그닥 사용하지 않는 거 같다(용어가 UI theme 과 혼선이 있어서?)


  • Epic- A large User Story, generally too big to fit into a single Sprint.
  • Theme – A set of related User Stories.
  • A story can be associated with one ore more themes.
    • Any story that belongs to more than 2 themes generally is overkill.
  • You can use “Releases” as themes.
  • The terms Epic and Theme are really only most useful during high level planning like road mapping and Release Planning.
    • Which means they are generally most useful to the PO and stakeholders, and less useful to the Development Team.
      • Exception: Using Releases as Themes is generally useful to the Development Team.
    • It is sometimes easier for stakeholders to discuss and help prioritize stories at the Epic and Theme level.
  • I walk through an example in the full article below.

Epic, User Story, Theme 의 설명은 여기를 보라.
http://scrumcrazy.wordpress.com/2011/06/16/user-stories-epics-and-themes/
http://www.mountaingoatsoftware.com/blog/stories-epics-and-themes

User Story Format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라.
http://www.mountaingoatsoftware.com/blog/advantages-of-the-as-a-user-i-want-user-story-template

여기서 질문, As someone, I need something, so that.... 이 정말로 필요한 포맷인가?

책만 읽고, 프로젝트 및 양산 경험 없는 친구들, 컨설턴트들이 공자와 맹자왈 하듯 Scrum Process에 집착하는데, 우리가 정말 추구해야 할 것이, 프로세스인가? 프로덕트인가?
좋은 프로세스가 좋은 프로덕트를 보장하는가? (--> IBM의 software(Rose, Clear Case, CQ) 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. Eclipse 는 예외)



그럼에도 불구하고 Scrum을 팀에 적용하는 노력은 주먹구구를 줄일 몇 안되는 대안이며 문화이기에 필요하다.